가수 나비 나이 몸매 좋네요
가수 나비가 라디오에서 직접 결혼 트윗을 전달했대요.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 새롭게 출발하는 소감과 러브스토리도 수줍게 고백했답니다.나비는 16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를 통해 오는 30일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김신영이, 축가는 솔지, 길봉구, 정단비가 각각 맡습니다.이날 라디오에 출연한 나비는 "34년 만에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 새 출발을 했다"며 "약 2주 정도 남은 것 같습니다. 그동안 조용히 준비를 열심히 해왔다며 결혼 트윗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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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과는 오래 알고 지내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한다. 나비는 "중학생 때부터 친구"라며 "한 살배기 오빠인데 같은 중학교를 나왔고, 어른이 돼서도 가끔 만나 편한 사이였다고 한다. 서로 이성으로 보지 않아 불이 붙을 상황이 됐다고 한다. 샘만 타려고 했는데 이렇게 됐다며 연애사를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웨딩업체를 통해 나비 웨딩화보도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단발머리의 나비는 우아하고 발랄한 사랑스러움이 느껴지는 웨딩드레스 차림을 보였다고 한다.한편, 나비는 1986년생으로, 2008년에 싱글 앨범 "I Luv U"로 데뷔했다고 한다. 다행이다 불치병 마음이 다쳐서 길에서 집에 안 간다 눈물도 아깝지 않다 등이 대표곡이라고 한다. 23일 백암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해피 뉴 이어(Happy New EAR)'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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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나비가 11월 30일 서울 모처에서 비엔터테이너 연인과 2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나비 예비 신랑은 같은 중학교를 졸업한 친구로 어른이 되어서도 가끔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해집니다.나비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김신영이 맡고 축가는 솔지, 길봉구, 정단비가 맡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1986년생 나비의 본명은 안지호이며, 2008년 싱글 앨범 'I Luv U'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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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가수 네비와의 공개 열애를 인정했지만, 1년 후에 결별의 안내를 전했다고 한다. 당시 몸이 아픈 장동민을 위해 나비가 장동민의 좌약을 넣어줘 좌약 커플이라는 별명도 붙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