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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개봉예 봐봐요카테고리 없음 2020. 1. 14. 02:08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2019년 마무리 잘 하셨나요? 어릴 때는 12월 31일마다 아무래도 약속을 잡았던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가족과 집에서 지내는 것이 행복하고 좋더라고요. 하하.오는 좋지 않았던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로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매달 준비해 온 컨텐츠를 잊지 않고 여러분에게 소개하려고 하는데, 2020년 1월 개봉 예정 다양성 영화 추천의 편을 살펴볼게 없습니다로 합니다. 2020년의 첫 포문을 여는 다양성 영화는 과연 어떤 작품이 있는지 저와 함께 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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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2020.01.23)
2019년 어느 날, 불가피하게 시사회에 참여하지 못하고 뭔가 더욱 아쉬움이 남기도 하면서 더 기대에는 영화<사마에>를 처음 소개하고자 하프니우프니다. 포스터만으로도 강렬한 영화 <사마헤>는 다큐멘터리 장르로서 자유를 꿈꿨지만 전쟁으로 폐허가 되어버린 도시 아레포사마, 여기서 첫 울음을 터뜨리고 만 아이, 아름다움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황량한 이 땅에서 태어나게 하고, 미안함을 가진 엄마가 직접 카메라를 든 작품인데. 작년 이맘때 였습니다. 자신을 태어나게 한 부모님을 직접 호소하는 12살짜리 아이의 충격적인 스토리를 담고 많은 관객들의 가슴을 치고 울린 영화"가바 나우무"과, 어쩐지 닮았다는 느낌이 날것 같아요. 누군가의 욕심으로 아무 잘못이 없는 사람들과 아무것도 모른 채 깨어나게 된 아이들의 모든 것을 앗아간 전쟁. 개인적으로 개봉과 동시에 꼭 보고 싶은 영화 <사마에게>를 가장 먼저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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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트르 아빠(2020.01.09)
두번째로 소개하는 다양성 영화 추천작은 1월 9일 개봉을 앞둔<몽마르뜨 아빠>라는 작품 이프니스프니다. "은퇴 후 파리에서 1개월 살"라는 카피 문구를 가진 이 작품은 공개된 포스터를 봐도 동화 같은 마음은 물론, 순식간에 안구의 정화를 포함하고 앞만 보고 달려온 우리의 지친 마음까지 청소하고 줄 느낌이 큽니다. 먼저 소개시켜드린 <님에게>와 같이, <몽마르트 아빠> 역시 다큐멘터리 장르로서 중학교 미술교사로 평생을 살아온 한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정년 퇴임 시간이 다가왔을 때, 아들은 이런 질문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 무엇을 하실지 말씀하십니다. 놀랍게도, 아버지의 계획은 파리의 몽마르트 언덕에서 그림을 그리는 것이고, 그렇게 아버지는 오랫동안 꿈꿔왔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파리로 향할 거예요. 공포에서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모든 장르를 가리지 않고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제가 또 굉장히 좋아하는 것이 바로 다큐멘터리입니다. "영화 시놉시스를 봐도, 얼마나 아름다운지 피부로 느낄 수 있을 것 같은게 매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평생 전에만 보고 달려온 아버지의 마라톤 같은 삶. 그 인생은 우리가 바통을 이어받을 것입니다. 어느 의미 간단해 보이는 꿈이었지만, 그 꿈을 위해 평생을 계속 달려온 아버지의 모습은 곧 다가올 우리의 거울이자 자화상으로도 생각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꿈은 어떤 것인가요? 그 꿈을 위해 열심히 달리고 계신건가요? 두번째로 소개한 다양성 영화 "몽마르트 아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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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일드 인 타임(2020.01.09)
2020년 1월 개봉 예정 다양성 영화 추천의 네개 중 세번째로 소개할 작품은<어린이였다 시간>이라고 합니다. <닥터 스트렌져>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거느린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지'가 주연을 맡았는데요. '스티븐'이라는 유명한 동화작가에 있어서 세계에서 가장 소중한 딸이 실종되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진행되는 작품입니다. 딸의 부재는 안 한 부부였다"스티븐"과 "줄리"사이까지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상실감의 중국에 하루 하루를 견디고 온 두 사람은 일상의 중국에서 중요한 흔적을 조금씩 발견하기 시작합니다. 이 작품도 어쩔 수 없이 시사회 참석을 못하고 더욱 기대가 가는 영화이지만 베네딕트컴버배치의 또 다른 매력과 전혀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새로운 작품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더욱 큰 기대가 쏠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포스터만은 동화의 한 장면처럼 매우 아름답고 순수하지만 과연 영화에서의 내용과 미장생은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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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는 여성의 초상(2020.01.16)
마지막 네번째로 소개하는 다양성 영화는 1월 16일 개봉을 앞둔< 불타는 여성의 초상>입실 니스프니다. 드라마라는 장르를 가진 프랑스 영화 "불타는 여자의 초상"은 초상화를 그리는 마리안느라는 화가에게 어느 날 결혼을 앞둔 귀족의 아가씨 "엘로이즈"의 초상화를 의뢰받게 됩니다. '엘로이즈' 모르게 그림을 완성시켜야 한다. '마리안느'는 몰래 그녀를 관찰해야 했어요. 그녀를 관찰하면서 알 수 없는 묘한 감정의 기류에 휩싸이게 되고, 잊을 수 없는 사랑의 기억과 마주하게 만드는 영화 "불타는 여인의 초상"입니다. 올해 영화 TOP 100에 선정된 이 작품은 예고편을 봐도 숨이 멎는 것 같아서 가슴이 터질 듯한 인상까지 받는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영화의 미장생이 상당히 아름다울 것으로 예상되며, 둘의 관계와 미래도 어떤 그림이 그려지고 그려질지, 이 점이 가장 궁금하고 기대가 되는 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020년 1월 개봉 예정 다양성 영화 추천의 아군을 만났다. 강렬한 작품 속 따뜻하고 부드러운 작품까지 모두 녹여낸 콘텐츠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4개 작품들 모두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면서 궁금한 작품이라<사마천에게>에서< 몬 마루토 아빠>,<차일드이었던 인 타임 타임>, 마지막에< 불타는 여자의 초상>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게 됐다. 여러분이 가장 기대되는 작품은 어떤것인가요? 제가 소개한 작품들 말고도 많은 영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놓친 영화, 혹은 놓쳐버리는 영화도 있을 테니까 댓글로 다른 작품을 소개해주면 고맙겠다. 그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올해도 루피 오빠, 애정을 담아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저를 옆에 추가하면 최신 영화 리뷰는 물론 여러 카카오톡을 받을 수 있습니다. ~*